아무도 없다

유튜브를 보다가 알고리즘으로 뜬 추억의 가수 렉시 아 정말 추억이네요 2003년도에 데뷔를 해서 애송이라는 곡으로 여자 래퍼 힙합가수로 자리매김을 톡톡히 하고 신드롬까지 일으켰던 그녀 지금봐도 긴생머리에 슬림한 큰키로 중절모를 쓰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랩을 하고 노래는 부르는 모습은 대중을 압도하고 멋있었어요 그때는 가수들 컨셉이 다양하고 개성적이었는데

요즘은 조금만 튀어도 욕을 먹어서 그런가 유행도 똑같고 비슷비슷해서 식상하기도 합니다 렉시는 1집 애송이,렛미댄스 3집 하늘위로 까지 나름 히트하고 노래도 상위권에 차지할만큼 인기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렉시의 본명은 황효숙이고 황유나로 개명을 했습니다 나이는

1977년생으로 만44세입니다 오랫동안 방송출연을 하지 않고 근황이 알려지지 않아 그녀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가끔 궁금해 하는데 2013년도에 쇼미더머니2에 출연하기도 했었지만 악마의 편집을 당했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6년도엔 결혼소식이 전해져 대중들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남편은 4년동안 교제를 했었던 2살 연하이고 금융권에서 일을 하고 있다 밝혔습니다 두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한 상태였고 후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네요 2016년 이후로 최근 근황이 알려지지 않고 있는 렉시 무대에 섰을때 카리스마 있고 화려했던 모습을 더이상 볼수없는건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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