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20대 배우들도 화려하고 이쁜 배우들이 많은데 고전미인상 같은 얼굴과 분위기는 부족한거 같습니다 시대에 따라서 미남미녀를 선호하는 얼굴도 바뀌기 마련인데 지금의 50대를 바라보는 여배우들이 어린 배우들 못지않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드라마에서도 주목 받는걸 볼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김혜수, 이영애, 김희애 등등이 있지만 전 배우 박주미도 제2의 전성기를 누린다고 보고 있거든요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가 곧 방영을 하는데 박주미 씨 보면 아직도 젊고 이쁘시더군요 1980년대에 어린이 연극 배우를 하면서 데뷔를 하고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한후에 91년도 국민드라마라고 불리는 여명의 눈동자를 통해서 본격적인 연기 데뷔를 하였습니다

드라마 저도 봤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워낙 채시라씨가 강렬하게 인상을 남겨서인가 그 뒤로 영화에도 출연하고 개그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는데 강호동과 함께 소나기라는 콩트 개그코너에 출연한적도 있었죠 강호동이 박주미를 좋아하는 역할로 ㅎㅎ 또한 화장품 마몽드 광고를 오랫동안 했었습니다

청순함으로 승부했던 시절과 이쁘지 않으면 절대 할수없는 아시아나 항공 모델을 1993년부터 2000년도까지 활동해왔습니다 승무원으로 찰떡이었던 그 시절 지금도 레전드라고 할수 있죠

박주미의 나이는 올해 만48세입니다 곧5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요 그럼에도 관리를 잘하셔서 그런가 긴생머리가 아직도 자연스럽게 어울렸습니다 결혼은 2001년도 6월에 남편 이장원 씨와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남편 이장원 씨의 아버지는 광성하이텍 이종택 회장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남편이 적극적으로 구애하고 대쉬하여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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