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어릴때 잠깐보고 말았던 드라마 전원일기 옛날 그시절이 그리워서인지 재방송을 자주 해주는데 보면 재미있고 그시절이 그래도 순수했던거 같고 한 작품이 20년동안 한것도 레전드인데 또 이런 드라마가 나올수 있을까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듭니다 전원일기 출연진 중에 이미 고인이 된분도 있고 아직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분도 있는데 부녀회장으로 출연했던 배우 이수나 님의 근황이 알고 싶네요

시트콤에 단골로 출연할만큼 숨겨진 코믹요소를 보여주곤 했는데 세친구에서 안연홍 엄마로 프란체스카 거침없이 하이킥에도 출연했던 기억이 납니다 1947년 7월 25일날에 출생한 이수나의 나이는 만73세입니다 최근 모습말고 과거 활동할때 모습만 보니 아직도 젊고 나이 들었다

생각이 무감각해지네요 1964년도에 연극배우로 데뷔하고 목소리톤이 좋아 이듬해엔 성우로 데뷔도 했는데 결국엔 mbc탤런트 특채로 발탁되며 데뷔를 했습니다 재능이 참 많으셨네요 연기도 하시고 성우도 거기에 고려대학교 법학과 학사출신으로 알려지며 숨겨진 진정한 엄친아라며 화제되었습니다

현재 이수나 님의 근황은 2016년도에 뇌출혈로 쓰러진후 의식불명 상태라고 알려졌었는데 지금은 건강이 나아졌는지 알려지진 않았는데요 다행히도 재활치료를 꾸준히 받아온 소식은 전해졌는데 그뒤론 소식이 없다고 합니다

전원일기에서 호흡을 맞춘 탤런트 신충식 님은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함께 출연한 이수나이고 빠른 회복과 건강이 쾌차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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