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요즘 남녀노소 유튜브 동영상 프로그램에 푹 빠진거 같습니다 그럴만도한게 티비에서 해주는 프로그램들이 비슷하기도 하고 예전에 했던 것들이 더 재밌고 아이디어가 넘치는 1인 방송들이 많아서 자주 보게 되는거 같아요 우연히 듣게된 노래 도시의 삐에로... 잔잔한 자장가 같은 발라드라 자기전에 들으면 차분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이 노래를 부른 주인공은 가수 박혜성 입니다 활동시기가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인데요 영상을 보면 앳된 외모에 한번 더 반하게 됩니다 얼추 배우 김수현을 닮았다는 말이 있는데 리즈시절때 얼굴을 찬찬히 보면 전체적인 분위기와 활짝 웃는 모습이 닮았어요 고로

잘생겼다는 뜻! 박혜성의 본명은 박정희이고 나이는 1968년생으로 만53세입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걸 느끼게 되요 본업은 가수로 시작했지만 음악적인 재능이 뛰어나 작사가 작곡가 편곡도 하고 광고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근황이 궁금해지는데 작년쯤 불타는 청춘 프로그램에서 살짝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광고음악 감독으로 활동중이며 결혼은 아직 하지 않은걸로 알려졌고 공식적인 활동은 없지만 팬카페가 존재하여 팬들과 소통을 나누고 있는데 자세한건 개인적인 sns를 통해서 그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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