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2017년도에 방영했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유일하게 즐겨보던 주말 드라마였습니다 여주인공으로 나왔던 배우 조윤희가 너무 이뻤고 상대역으로 나온 이동건과도 잘 어울린다 생각했는데요 예상처럼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까지 이어졌지만 안타깝게도 2020년도에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윤희 리즈시절 그러니까 갓 데뷔했을때 모습을 보면 생각나는 연예인이 있는데 바로 이효리입니다 웃을때 반달처럼 사라지는 눈매와 살짝 까무잡잡한 피부 전체적인 이목구비가 닮았다고 느꼈답니다 지금은 세월이 흘렀고 배우로써 자신에게 맞는 이미지를 갖추어서인지 누구를

닮았다는것 보단 자신만의 색깔이 완성된 기분이에요 조윤희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만38세입니다 연예계로 데뷔한 사연은 1998년도에 길거리 캐스팅을 받게 되고 패션잡지 모델을 거치며 데뷔를 했는데요 그 시절엔 이런 루트가 자연스러웠죠 연기를 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도전을 하게 됩니다

시트콤은 물론 영화나 교양 예능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을 했으며 뮤직비디오에도 나오곤 했었어요 이동건과 3년만에 이혼을 한후 9개월만에 방송에 복귀를 시작했는데요 이혼이유에 대해선 알려진바 없지만

가치관이 달랐고 극복하지 못한채 각자의 길을 가는걸로 선택했다 합니다 자녀는 딸 로아가 있는데 5세가 된 로아는 양육권을 갖고있는 엄마 조윤희와 함께 처음으로 새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라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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