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불타는 청춘 프로그램을 통해서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확인하고 재혼에 성공하게 된 김국진과 강수지 이 커플을 보면서 결국 두사람은 맺어질 인연이었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 만나게 되었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전 어차피 만나게 될 운명 인연이라면 뒤늦게 만난게 더 좋을거 같아요 김국진도 강수지도 철없는 어릴적에 만났더라면 지금의 서로를 이해하고 온전히 받아드릴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각자 결혼에 한번씩 실패를 했고 아픔도 겪고 세월이 흐르며 마음의 상처도 겪고 성장한후 만나게 된것이니 이 만남이 얼마나 소중할까요 김국진은 라디오스타 등 개인적인 방송활동을 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는데 강수지는 방송에 출연을 하고 있진 않지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두사람은 사실 재혼을 하기전에 결혼을 겪어봤으니까 독신주의였다 밝혔습니다 그러다 만나게 되었고 딸이 고3이되면 재혼을 할 계획이었지만 어쩌다보니 그 시기가 빨라졌다고 하네요

2016년부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던중 2018년도에 재혼에 성공하게 된 김국진과 강수지 그로부터 3년이 지난 지금도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부는 대화가 중요한데 집에서 특히 대화를 자주 하는편 이라해요 강수지 나이는 54세이고 김국진은 56세입니다 연상연하 커플이고 2살차이에요 소문으론 두사람이 결별했다 그런 말이 있는데 별별말이 다 나오네요 그렇지 않고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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