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선주 방송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은 자주 보진 못했지만 실력은 뛰어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1990년도에 데뷔를 하고 1집을 발매했는데 앨범 수록곡중 조규찬과 듀엣으로 부른 소중한 너 이 곡이 젊은층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히트를 치면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곡은 저 또한 즐겨들었고 참 좋아했던 노래중 하나입니다

또한 90년대에 가수 서지원 앨범에 참여했는데 수록곡중 역시 듀엣으로 불렀던 76-70=LOVE 이 노래도 정말 좋았어요 2집 앨범중에 어린나이였어도 저 곡의 가사가 참 애틋하면서 마음이 아팠던 생각이 납니다 이렇게 다른 가수들과 좋은 케미를 선보였고 자신의 앨범도 총 5집까지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했습니다 이후 박선주는 보컬 트레이너로 나서며 많은 가수들과 배우의 발음을 교정해주는 발성 트레이너로도 활약했습니다 결혼은 2012년도에 요리사이자 방송인으로 출연했던 강레오와 식을 올렸습니다

둘 사이에는 자녀 딸아이 에이미가 있지만 결혼한지 10년차인데 남편 강레오와 떨어져 살고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쉽게 말해서 별거를 하는 사이라고 밝힌건데 별거이유가 서로 싫어져서 그러는게 아닌 각자의 삶 사고방식과 꿈을 위해 자연스레 떨어져서 지내게 된것이라 설명했습니다

요리사 강레오 나이 만45세이고 박선주는 만50으로 5세 연상입니다 원래는 농부가 되길 원해서 농사를 짓기 위해 전국방방곡곡으로 돌아다니며 살고 자신은 에이미의 교육을 위해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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