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파랑새는 있다, 전원일기, 순풍산부인과 등등 히트친 작품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린 탤런트 김성희 얼굴도 이쁘고 연기도 좋아서 가끔 티비에 나올때마다 시선이 가곤 합니다 특히 파랑새는 있다에서는 별다른 대사도 없었고 조연으로 춤을 추는 댄서역할로 잠깐 등장하는데도 존재감이 컸던 기억이 나요 김성희는 1988년도에 연극배우를 통해서 배우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보통은 라이브로 연기를 해야하는 연극이나 뮤지컬배우 출신들이 연기할때 감정선들이 훨씬 부드럽고 자연스러워보입니다 1991년도에는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하면서 데뷔를 했습니다 그뒤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물흐르듯 출연을 했고 현재까지도 작품활동에 몰입중 입니다 김성희의 나이는 1968년생이고 만으로 53세가 되었는데요 가끔 예능이나 교양 프로그램에 나와 얘기하는걸 들어보면 차분하면서도

젊은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중년의 나이가 되었어도 sns를 통해 꾸준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은 2003년도에 올렸고 남편의 정보나 프로필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가끔 방송에 언급이 되고는 있는데요 김성희와 남편의 첫만남 스토리는 너무나도 유명합니다 한창 배우활동을 하던 시절 섭외가 안 들어와 힘든 시기를 보냈고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클럽에가 춤을 추는게 낙이었다고 합니다

그 클럽에서 남편을 만났다고 알려졌습니다 당시 남편은 긴머리를 하며 춤추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는데요 방송에 사진을 공개한적이 있는데 정말 잘생기셨더군요 하지만 잘난 남편때문에 바람기로 엄청난 속을 썩었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전에도 이성관계가 복잡해 정리를 하면 결혼을 하겠다 말했더니 정리를 다 해서 결혼을 하게 된것이라 합니다 남편의 바람기 때문에 이혼고민도 했었지만 경제적인 현실로 마음을 다잡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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