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역시 사람은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할까요? 2005년도 어린 아이들을 모아 축구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날아라 슛돌이 그때 애들 나오는거 누가봐 이렇게 생각할수 있지만 예상밖으로 너무 인기가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아이들의 순수함과 귀여운 모습에 팬들이 많았는데 골키퍼 역할을 맡은 지승준이 최고의 인기를 끌었어요 당시 7세였는데도...

지승준은 티비에 나오기전 이미 인싸 온라인에서부터 인기 폭발이었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엄마 아빠가 지금으로 따지면 인플루언서였어요 엄마 윤효정과 아빠는 타고난 패션스타일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고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했었습니다 현재는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그땐 획일화된 스타일이 아닌 개성이 샘솟았었는데 추억이네요 슛돌이를 그만두고도 엄마 윤효정은 꾸준히 지승준의 근황과 성장 과정의 사진을 업로드했는데 커갈수록 너무 잘생겨지고 미모가 물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오죽함 이준기 닮은 꼬마라는 별명이 있었을까요 지승준은 부모의 보살핌으로 유학생활을 하며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대중들과 멀어지는거 같았는데

최근 알려진 근황은 배우데뷔에 임박했음을 알렸습니다 1년여동안 연기학원을 다니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는데요 마침 배우 류승수가 이모부라 연기선생님이 되어주는 등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도 찍고 유학생활도 해서 영어에도 능숙하다는데요 나이는 1999년생으로 24세라고 합니다 좋은 배역으로 연기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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