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오래된 과거영상을 볼때면 옛날에는 정석 미인이 정말 많았구나 싶습니다 그때는 성형 기술도 없었고 자연미인급으로 이뻐야만 연예인으로 데뷔할수 있던 시절인데 지금은 외모가 아니어도 실력이나 매력이 있으면 먹히는 시대입니다 그만큼 변한것도 있겠지요 70~80년대에 트로이카 여배우로 활약을 했던 정윤희 씨 리즈시절 영상과 사진을 봤는데 첨엔 모르겠지만 볼수록 복스러우면서 조화가 잘 된 미인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 같이 활동한 배우중 유지인과 장미희가 트로이카 여배우3명에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유독 청초한 스타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는데요 활동기간은 그렇게 길진 않은데 84년도를 끝으로 언론이든 방송이든 어떤 근황이 전해지고 있지 않습니다 1984년도에 결혼을 하면서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한셈인데 평범한 주부, 아이들의 엄마로써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보통 과거에는 결혼을 하면 자연스레 휴식기 겸 은퇴를 하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전성기를 누리던 당시엔 영화와 드라마 출연을 주로 했었습니다 보통은 방송을 하게되면 메이크업을 받을때 방송국에 연결된 담당자에게 받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지만

정윤희는 따로 본인을 전담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데려와 화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자신의 단점을 숨기고 장점을 살리기 위한게 아닐까 싶은데 이것이 한국 최초여서 이후로는 많은 스타들이 그렇게 하는걸로 보편화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소문인지 진짜인지 모르지만 홍콩스타 성룡의 이상형은 정윤희라며 구애를 했지만 거절 당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그 정도로 빼어난 미인이었다는 거겠죠 배우 정윤희의 나이는 올해로 만67세 입니다 이제 어느덧 70을 바라보는 장년의 나이대가 되어버렸습니다

세월도 많이 흘렀지만 아직도 과거의 그녀를 기억하는 팬들은 최근 모습을 보고 싶어하고 궁금해하는데요 2013년도에 우연히 모습이 찍혔고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냥 평범한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늘씬하고 잘 지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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