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많은 이들이 mc 진행자로 기억을 하고 있겠지만 가수로도 활동을 했었던 임백천의 근황을 알아봤습니다 오래전에 데뷔를 해서 한계단씩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 활동을 오랫동안 이어왔고 현재까지도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방송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1978년도에 대학가요제를 출전하면서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자연스레 가수로 활동을 했습니다

1990년도에 앨범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누렸고 1991년도까지 가수활동을 했지만 연예인들이 끼가 많듯이 임백천은 노래실력도 좋았지만 그 보다 뛰어난 말솜씨와 순발력으로 방송진행자로 인정 받았고 점차 자신에게 분야가 맞으며 수입도 안정이 된 나머지 진행자로 쭉 활동하게

되었다 합니다 어릴적 기억에 남는 프로는 특종 TV 연예였는데 워낙 쟁쟁한 연예인들이 패널로 등장을 했던 생각이 나요 소방차 정원관이 보조mc로 함께 진행했던거 같습니다 예능 교양 등 분야 차별없이 모든 프로그램을 맡으며 매끄럽고 책임감 있는 진행을 이어왔는데 드라마와 영화에 단역으로도 출연했고 현재는 라디오 DJ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임백천의 나이는 벌써 만64세 입니다 세월이 너무 야속하네요

그럼에도 어려보이는 동안이신데 타고난 피부와 좋은 인상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피부가 백옥처럼 하얀데 볼수록 서태지가 생각나곤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가 진행한 특종 TV연예에 서태지가 데뷔무대로 출연한 인연이 있다고 해요

임백천의 아내는 김연주 입니다 우연히 아내가 진행중인 라디오에 출연했고 용기를 내어 연락처를 얻어낸 인연으로 프로포즈를 거쳐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되었습니다 김연주는 과거 남자셋 여자셋 시트콤에 카페 여사장으로 이선정과 코믹한 모습도 보여줬는데요 현재는 방송인이자 정치인으로 활약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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