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전문 배우 김희라 나이 남편과 이혼 사실 숨긴 이유

주로 드라마 단역과 조연으로 자주 출연을 했지만 씬스틸러처럼 한번 얼굴을 보면 잊지 않게 되는 마력을 지닌 사극전문 중견 배우가 있습니다 배우 김희라 씨인데요 드라마나 재연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짧게 등장을 해도 강력한 배역 덕분에 인상에 오래 남곤 합니다 1987년도에 연극배우로 데뷔를 했고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을 하다가 1993년도에 kbs 6.25 특집극 떠도는 혼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작품을 시작으로 90년대엔 잠시 주춤하다가 2000년도 부터 활발한 활동을 해나갔으며 각종 드라마와 방송 영화에 출연 현재까지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최근 작품을 언급하자면 2021년도 일일연속극 아모르 파티 화자 역으로 나왔어요 연기뿐 아니라 2015년도엔 가창 실력이 출중하여 가수 데뷔도 했었습니다 배우 김희라의 본명은 김민주 이며 나이는 1969년생으로 올해 기준 만53세 입니다 요즘 50대는 창창한

나이대 아니겠나요 하지만 과거 그녀에게도 몸이 아파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2020년 5월에 유방암 2기 선고를 받은것 입니다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절망감을 느꼈다고 해요 항암 치료만 18번 방사선 치료 33번의 고통과 투병을 이겨내고 얻은건 후유증으로 인한 전신 탈모였습니다

모든 털이 빠진 모습을 보며 우울증과 상실감이 이루 말할수 없었다네요 현재는 암 치료후에 재발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전했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셨으면 하네요

김희라는 과거 결혼은 했지만 2008년도에 남편과 이혼을 하며 자녀들과도 헤어지게 된 사실을 늦게나마 고백을 하기도 했는데 그동안 이혼 사실을 숨긴 이유는 지금이야 당당히 말할수 있겠지만 당시엔 워낙 사람들이 욕을해서 말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