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사랑 락 가수 박완규 생활고로 아내와 이혼

부활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다 솔로 가수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락 가수 박완규 그를 떠올리면 여자보다 더 머릿결이 좋은 긴머리를 지녔으며 1999년도에 발매한 1집 천년의 사랑 타이틀 곡이 생각이 납니다 당시 허스키한 목소리에 고음을 무리없이 소화해낸것도 있지만 특히 천년의 사랑 뮤직비디오가 애니메이션이 가미되어서 기억에 아직도 남아 있어요

부활 그룹을 탈퇴한건 의견 차이로 인해서라 알려졌지만 그럼에도 김태원과는 현재까지도 사이좋고 왕래하며 잘 지내고 있다 합니다 1999년도에 솔로로 데뷔하며 현재까지도 방송과 가수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발매한 음반은 2012년도까지 디지털 앨범과 베스트 앨범 등등 꾸준히 발매를 해왔습니다 박완규의 특색 있는 음색을 유난히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덕에 각종 ost 음반에도 참여를 해왔어요 그외 광고 CF도 찍고

경인방송 희희락락 라디오 진행자로도 대중들과 소통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있는 락가수가 몇 없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락음악을 밀고 음악활동을 하는 모습이 대단하고 멋있는거 같아요 가수 박완규 나이는 이제 만으로 48세가 되었으며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 입니다

결혼은 비교적 일찍 한편 입니다 박완규가 22살때 첫사랑이던 아내와 결혼을 했고 천년의 사랑으로 히트하여 사랑을 받았지만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아 인기가 식었고 생활고에 시달려 어쩔수 없는 이혼을 하게 되었음을 고백했습니다

아이들도 어느정도 컸을텐데 재혼에 대한 생각을 말하길 자신이 쉽사리 재혼을 하게 된다면 아내가 큰 상처를 받을거 같다는 말을 했는데요 비록 이혼했어도 한때 사랑하는 배우자를 위한 미안함과 배려심을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첫사랑 아내와 재결합해서 다시 잘 살아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