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홍신 나이 사별한 아내 위한 시집 펴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자 소설가로 유명한 김홍신이 스타다큐 마이웨이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간혹 교양 프로에도 출연하여 자신의 경험담이나 일화 좋은 얘기들을 꺼내놓으며 소통을 한적도 있습니다 충청남도 논산에서 태어난 그는 1971년도에 소설가의 꿈을 이루고자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여 졸업을 마쳤습니다

무사히 군대를 다녀온후 건국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까지 취득을 했는데요 김홍신이 펴낸 주요 작품 책들은 인간시장, 바람 바람 바람, 인간수첩 등등 있습니다 특히 사회에 관한 부조리나 비리에 대해 적나라하고 깊이있게 파헤치고자 하는 책을 냈습니다 여러 작품이 있지만 그 중 1981년도에 나온 장편소설로 알려진 인간시장은 가장 인기있는 소설로 최초로 100만부를 달성한 기록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소설가

김홍신의 나이는 올해로 75세가 되었고 아내 이화영 씨는 천식으로 인한 오랜 투병으로 별세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아내가 떠난후 그리움으로 4개월이 지난 후에도 잊지 못해 아내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시집도 펴냈습니다 부인 이화영 씨를 첨 만난건 대학교 시절 같은 하숙집에서였다고 하네요

방송에 출연해 가끔은 부부싸움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오히려 부럽다고 말할 정도로 사별한 아내를 향한 마음이 깊게 남아 있습니다 김홍신은 15,16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는데 17대 국회의원에도 당시 서울 종로에 출마 도전을 했지만 근소한 표차로 안타깝게 낙선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작가라 불리우는 김홍신의 인맥은 특별한 인연이 많은데 그 중 한명이 가수 김세레나 입니다 두사람은 어쩌다 각별한 사이가 된 건지 궁금함이 생기는데요 방송을 통해 확인해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