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평양 공연에서 우리나라 가수 최진희가 현이와 덕이의 노래 뒤늦은 후회 라는 곡을 부르고 왔죠 북에서 최진희에게 이 노래를 불러달라고 부탁이 왔을때 내가 왜 이 노래를 불러야 하지? 의문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김정은이 좋아하는 노래였다고 합니다 이 곡은 현이가 작사를 덕이가 작곡을 한 노래 입니다

북한의 김정은이 좋아했던 뒤늦은 후회의 주인공 현이와 덕이는 누구일까요? 1975년에 데뷔를 했던 2인조 남매듀엣 겸 배우라고 합니다 본명은 둘다 장현 장덕 입니다 어린시절은 그리 좋진 않았다고 하는데요 첼리스트 였던 아버지 장규상과 서양화가 였던 어머니 이숙희 사이에서 태어났고 오빠는

바이올린 동생은 피아노를 배우며 자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이혼하게 되면서 가족은 흩어져 살았고 합니다 오빠 장현은 1956년 2월 21일생 입니다 사망했을때 나이는 1990년 8월 16일로 향년 34세 였는데요 설암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사망을 하였습니다

 

동생 장덕은 1961년 4월 21일 생으로 그 시절 아이유라고 불리울 정도로 작사 작곡에 뛰어난 실력을 지녔던 싱어송라이터 였습니다 장덕은 1990년 2월 4일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자택에서 사망을 하였다고 합니다 평소에 불면증과 우울증을 앓아왔다고 하는데요 주옥같은 노래들을 남기고 떠나서 더욱 아쉽기도 했었죠 특히 음악의 천재소녀라고 불리우는 장덕의 부재는 많은 가수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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