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청결함의 필수품 바로 세안제와 샴푸는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제품입니다 특히 여성을 겨냥한 샴푸제품은 누가 광고를 하냐에 따라 제품 판매량이 달라지기도 했어요 우리나라에 샴푸가 처음 출시됐을 무렵 한국 최초 샴푸모델을 맡은 스타가 누군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오미희 리즈시절

바로 배우 오미희 입니다 그 당시 여학생이라는 잡지 표지모델로 활동하면서 샴푸 모델로 발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그전부터 워낙 이쁘고 세련된 외모로 청주 퀸카로 유명세를 타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 분을 볼때면 입가에 있는 점이 매력포인트라 생각이 듭니다

프로필

오미희 나이 : 1958년생 만65세

고향 :충청북도 청주시

학력: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탤런트로 데뷔를 하게 된건 1979년 mbc 공채 11기에 합격을 했고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주로 80년대에 활동을 하면서 인기스타 반열에 올라섰고 현재까지도 활발한 연기생활을 이어오고 있는데 주로 재벌가 사모님 역할을 도맡아왔습니다 아무래도 화려하고 지적인 미모로 서민적인 역할을 연기하기엔 어울리지 않았던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출연한 드라마 작품은 2022년 우리는 오늘부터 왕작가 역으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췄으며

 

그동안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 외에 예능, 교양 프로그램에도 단골로 출연을 했는데 특히 오미희는 목소리가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이라 나레이션을 주로 맡았고 라디오 DJ로 오랫동안 진행을 해왔습니다 누구나 굴곡있는 삶이 있듯이 오미희도 여러 풍파를 겪는 일을 마주해야 했는데 과거 암투병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두번의 이혼을 겪으면서 이루 말할수 없는 아픔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재혼에 성공했지만 결국 두번째 결혼도 이혼을 한것인데 전남편의 폭행으로 소송까지 이어졌고 무려 법정 싸움이 5년동안 이어지면서 몸과 마음의 지울수 없는 고통을 받게 되었다 해요

안 좋은 일은 한꺼번에 온다고 투병생활중 가정사와 금전적인 일까지 겹치면서 사는게 의미없다는 나쁜 생각도 잠깐 했었지만 마음을 고쳐먹고 신앙을 가지면서 지금은 어떤 일에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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