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하루하루 바쁘고 빠르게 돌아가는 하루 그리고 그런 세상이 이제 익숙할법 하지만 가끔은 천천히 느리게 세상을 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무료한 시간을 때우기 좋은건 티비시청이 유일한데 잠시나마 마음의 힐링을 주는 따뜻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채널A 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되는 꽃길만 걸어요 교양 프로그램 입니다 취지까지 인생 치유 프로젝트로 참 좋으네요

과거 우리네 옛날 부모님들은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며 몸이 부서지게 일만 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길가다가도 허리가 구부러지고 무릎이 아파 잘 못걷는 분을 보면 여러 생각에 잠깁니다

 

특히 나이든 어르신들은 관절과 척추를 무리하게 사용하여 질환을 가지고 있고 치료하고 싶어도 돈 때문에 참고 사시는걸 보곤 합니다 꽃길만 걸어요 프로그램은 김형석 신경외과 원장님이 병을 치료해주고 함께 길동무를 자처한 탤런트 이창훈이 출연중이며


이미지 출처 : 채널A 꽃길만 걸어요 홈페이지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직접 사연신청도 할수 있더군요 이미 출연하고 치료를 받으신 어르신들 보면 눈시울이 붉어지고 이런 프로를 만들어준 방송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김형석 원장은 미래본 병원 대표로 있으며 신경외과 전문의로 무려 20년 경력을 차곡차곡 쌓아오신 분입니다 목과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분야를 전문으로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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