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선수 출신 배우 최현호 나이 아내 홍레나 프로필 국적

우리나라 스포츠 선수들 재능도 뛰어나지만 훤칠한 인물과 미모가 돋보여 은퇴후 연예계로 방향을 틀어 종사하는 스타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한가지 일에만 전념하기엔 너무 아까운 시대라 꿈이 있고 하고자 하는 길이 있다면 한번쯤 도전해보는게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핸드볼 선수로 활약했다가 은퇴 후 연기에 도전한 배우 최현호 오랜만에 근황을 알려와 반가움을 전했습니다 한동안 방송에서 자주 볼수 있었던거 같은데 어느 순간 모습이 보이지 않아 휴식기를 가진건지 궁금하긴 했어요

프로필

최현호 나이 : 1976년 올해 47세

홍레나 나이 : 1981년 올해 42세

학력 :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부 학사

가족 : 배우자, 자녀 1남 1녀

 

최현호는 핸드볼 선수로 활동했던 시절 국가대표로 뛸 정도로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방콕 아시안게임 남자 핸드볼에서 금메달을 딴 경력까지 지니고 있는 유능한 선수입니다 한창 잘나가고 코트에서 더 뛸수 있는 전성기 체력임에도 28세인 이른 나이에 과감히 은퇴를 했는데 이유는 어릴적부터 간직했던 꿈, 배우가 되는 것이었기에 더 늦기전에 도전해보기 위함 이었습니다

 

은퇴를 하기전에는 집안 형편이 어려웠고 할머니를 모시고 살아가는 가장 역할이었기에 운동에 전념을 한건데 다행히 인정을 받기 시작하여 어린나이에 억대연봉까지 받으며 생활했다고 털어뒀습니다 어느정도 정상을 이루고 연기자에 도전한것인데 사기도 당하고 연기도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그럴때마다 후회하기 보단 더 노력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최현호의 아내는 아리랑 TV 리포터로 활동했던 홍레나 입니다 두 사람은 2014년에 결혼을 하여 부부의 연을 맺었고 부부동반으로 방송에 출연해 에피소드를 털어두기도 했습니다

부인 홍레나는 홍콩에서 태어났고 교포이며 국적은 한국입니다 만나게 된 스토리는 sns를 통해 아내를 만나게 되었는데 최현호가 먼저 메시지를 보내어 대화를 나누게 되었고 그렇게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만남까지 이어졌음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