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야 트로트 가수 김지애 나이 프로필 알려진 근황

지금 가요계는 아이돌 전성시대라고 할 만큼 아이돌이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저 역시 신나는 댄스음악 위주로 즐겨듣긴하지만 가끔은 서정적인 가사와 확 땡기는 멜로디의 80~90년대 히트친 노래들이 그리워지곤 합니다 1989년 전영록이 직접 작곡하고 가수 김지애가 부른 얄미운 사람이 생각나네요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란 계절이 다가와서 그런가 싶습니다 그나저나 같은 동시대에 함께 활동한 가수들은 종종 방송무대에 서서 소식을 전하지만 트로트 가수 김지애 근황은 거의 알수가 없어서 궁금하고 걱정도 됩니다

프로필

김지애 나이 : 1962년 3월 10일 61세

본명 : 동길영

학력 : 덕성여자고등학교 졸업

가족 : 자녀 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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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노래 소질이 남달랐던 그녀는 초등학생 2학년 시절 KBS 어린이 노래자랑에 출연했고 동요 어머니의 은혜를 불러 대상을 받았습니다 아직 학생 신분이라 학업에 충실하면서 고등학생이 되자 미국으로 위문공연을 떠나는 등 각종 무대에 서는 경험을 바탕으로 가수의 꿈을 키워갔고 진정한 데뷔를 하게 된 계기는 당시 히트곡 제조기 박춘석 작곡가와 인연을 맺으며 가수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인기를 얻지는 못했으며 이후 1986년 물레야 노래를 발표 이 곡이 히트를 치면서 대중적으로 알려지고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얄미운사람, 몰래한사랑 등 빵빵 히트치면서 흥행돌풍을 이어나갔고 80년대후반부터 90년대초반까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바쁜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김지애하면 떠오르는 인기곡은 얄미운 사람, 몰래한 사랑, 미스터 유 등 있으며 비교적 최신곡이라 할수있는 2015년 석류가 웃는 이유도 많은 사람들이 부르고 좋아했습니다

 

김지애하면 동그랗고 작은 얼굴에 세련된 숏커트가 잘 어울리는 미모가 생각나는데 1994년 결혼한 이후 예전만큼의 가수활동을 볼수가 없었고 1997년 하와이에서 추락사고가 일어나 고통의 시기를 견뎌야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어렵게 말을 하길 결혼을 하고 남편은 연예인 활동보다 집에서 살림하기를 바랬기에 서로 가치관이 맞지 않아 힘들었음을 고백했습니다

또한 추락사고 이후에 다시 일어설수 있던건 딸 덕분이라고 말했는데요 최근 알려진 근황은 행사를 뛰고 2020년 3월 가요무대에도 서서 물레야 노래를 부른거처럼 여전히 왕성한 가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