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우리나라는 흥이 많은 민족이라 그런가 춤잘추는 사람도 많고, 노래도 잘 부르는 사람도 많고 끼가 넘쳐나는거 같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화려한 무대위에 서서 대중들과 감정을 공유하고 에너지를 전달하는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1984년에 데뷔를 하여 목련 이라는 타이틀 곡으로 활동을 한 가수 김용임 지금은 이름만 들어도 유명하고 사랑님, 부초같은인생, 오늘이 젊은날 등 히트곡 부자로 거듭났지만 과거 김지운, 김미란 예명으로 잠깐 앨범을 내기도 했는데요

프로필

김용임 나이 : 1965년 12월 27일생 올해 57세

고향 : 전라북도 이리시 송학동

가족 : 남편 시성웅, 아들 1명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이후 김용임이라는 이름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데뷔를 하고 처음부터 인기스타의 길을 걸었던건 아니었는데 한번쯤은 겪는 무명시절을 겪으면서 마음고생을 했습니다 그러다 2002년 열두줄 신곡을 발표했고 이 노래가 입소문을 타면서 널리 알려지는 탓에 인기가수 반열에 올라섰으며 지금도 행사무대에 오를때면 열두줄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연예인 친구 중에서 절친은 한혜진을 꼽았는데 같은 대학교 출신 동창이라고 합니다 김용임은 무용과를 나왔고 한혜진은 영화과였다고 해요 재학시절 가수 데뷔는 먼저했지만 인기는 한혜진이 더 많았던 탓에 살짝 서운한 마음도 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지금은 두분다 잘된 케이스여서 서로 응원해주고 있답니다

김용임은 한번의 결혼 실패후 현재 남편 시성웅 씨를 만나 재혼에 성공했습니다 시성웅 씨는 지금은 사업가로 활동중이지만 예전에 매니저로 일을 했었는데 서로 가깝게 지내다보니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양가 부모님 모두 돌아가신 상태였고 남편은 7명의 누나만 있는데 시댁에서 돌싱인 김용림과 초혼인 남편의 결혼을 반대를 했다는데요 나중에는 허락해줘서 다행히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