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90년대를 보내온 세대로써 촌스러울수 있지만 아직까지 그때 그 시절 음악을 즐겨듣고 그립기도 합니다 이런게 추억이겠죠? 90년대는 가요계 르네상스 시절이라 할수 있는 그야말로 다양한 음악과 과감하게 도전을 했던 시절입니다

90년대 중후반 발라드의 전성기를 톡톡히 누렸던 남성 듀오 녹색지대가 생각납니다 감각이 남달랐던 가수 김범룡이 프로듀서로 나서서 1993년도에 결성을 했고 1994년에 데뷔를 했는데 사랑을 할거야, 준비없는 이별이 히트를 치면서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프로필

곽창선 나이 : 1970년 11월 28일 52세

가족 : 아내, 자녀 2남

고향 : 전라북도 김제시

 

녹색지대 멤버로는 곽창선,권선국인데 허스키한 보이스로 노래에 풍미를 더했던 권선국이 그룹에서 탈퇴를 하고 이후 멤버가 몇번 교체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대중들이 기억하는건 원조멤버가 아닐까 싶어요 특히 꽃미남 미모에 부드러운 보이스로 여성팬들을 확보한 곽창선이 굉장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손범수 닮은꼴로 알려졌고 처음엔 언더그라운드 락카페에서 락가수로 활동을 했다가 녹색지대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드럽고 여린 미성을 지녔기에 록가수로 잠시나마 활동했다니 매치가 안되지만 그만큼 음악적 영역이 넓다는 뜻이라 생각되네요 가수로도 활동을 하면서 꽃미남 미모로 잠시나마 영화배우 단역으로 출연해 연기에 도전을 했습니다

 

2010년엔 솔로앨범을 내어 솔로가수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강원도 횡성군에서 펜션사업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는데 현재도 운영중인지는 모르겠네요

결혼은 2000년 10월 13일 3살 연하의 화교 출신 아내와 식을 올렸는데 처음 보자마자 아내 미모의 반했다고 합니다 자녀는 슬하 2남을 두었으며 최근 근황은 권선국과 다시 뭉쳐 녹색지대로 무대와 방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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