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음악이란 그 시절 추억을 잠깐이나마 떠올릴수 있는 멋진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훌륭하고 세련된 음악들이 있지만 가끔은 과거 인기있던 노래를 듣기도 하는데 그때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활동했던 스타들은 지금쯤 무얼하고 있을까 어떻게 살고 있을까 궁금할때가 있어요

1970년에 슬픈연가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를 한 가수 방주연 70년대를 대표하는 여자가수로 대중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고 화려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주로 70년대초반에 활발한 활동을 했고 풍미했는데 방주연의 대표곡은 1971년에 발표한 그대 변치 않는다면, 오솔길, 정 1972년에 발표한 당신의 마음 등 다수입니다

프로필

방주연 나이 : 1951년 1월 25일 72세

고향 : 경상북도 상주군

학력 : 모스크바 대학교 의과대학원

본명 : 방일매

 

그 시절 사랑받은 곡들은 지금의 가수 방주연을 있게 해주었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이 듣고 부르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방송활동을 자주 하진 않지만 70대의 나이에도 장년층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와 교양,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오고 있습니다

 

결혼은 1977년에 남편 강현몽 씨와 부부의 인연을 맺었으며 자녀는 1남 1녀를 두었지만 결혼 당시 시어머니께서 연예인 며느리는 안된다고 반대가 심했고 유독 질투가 심해 시집살이가 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안타깝게도 외국에서 지내고 있는 남편과 사별을 하는 아픔을 겪게 되었고 그런 남편을 그리워하는 것도 잠시 방주연은 남편을 향한 그리움과 애틋함이 분노로 바뀌었는데

 

그 이유는 남편에게 다른 가정과 혼외자도 있다는 걸 사별 후 알게 된 것 입니다 말할수 없는 배신감에 치를 떨었고 충격에 힘들었던 고백을 털어놓았습니다

현재 방주연은 자식 모두 시집 장가를 갔으며 혼자 지내고 있는데 어느때보다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데요 아무래도 과거 활동중 두번이나 암 진단을 받았었고 모두 완치가 됐지만 아파봤던 경험이 있기에 건강관리를 소홀히 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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