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세월이 흐를수록 노래의 힘은 대단하다는 걸 느낍니다 언제 들어도 그 시절 추억을 잠시나마 소환 시킬수 있으니까요 오래전에 발표했어도 꾸준히 사랑받는 노래가 있는데 가수 최유나의 흔적입니다 특히 요즘 트로트 가수들이 경연 프로그램에서 너도나도 자주 부르는 모습을 쉽게 보곤합니다

최유나 인스타그램

어릴적부터 노래를 좋아하고 곧잘 부르던 최유나는 방송국에서 주최하는 동요대회에 나가서 상을 받아올만큼 노래를 향한 각별한 애정이 남달랐는데 중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엔 합창반을 만들 정도로 노래에 진심을 보였고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발 한발 다가갔습니다

프로필

최유나 나이 : 1964년 10월 18일 59세

본명 : 최효중

고향: 전라남도 목포

학력 :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가족 : 남편 백정인


꿈은 노력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고 했던거처럼 대학을 다니던 시절 1983년 kbs에서 주최한 신인탄생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전을 했고 무려 연 5주동안 심사위원의 표를 받아 당당히 가수로써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1984년 최유나의 정식 1집 앨범이 발매되었고 얼굴을 알리기 위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특히 애정의 조건 드라마 ost를 부르며 인기가수로 등극할 기회가 있었으나 드라마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바람에 자연스레 관심이 사라져버렸습니다

 

몇년의 공백기를 거친 후 진로에 대해 고민과 스트레스가 쌓여만 갔는데 1992년 흔적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고 서서히 노래가 알려지며 좋은 반응을 얻기 시작 전성기를 제대로 누리기 시작했습니다 무명시절을 청산하고 꽃길을 걷게 된 셈입니다 이후로 제대로 감을 잡았고 발표하는 마다 히트를 쳤는데 최유나의 히트곡은 밀회, 슬픈 그림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등 다수로 남아있습니다

 

지금까지도 꾸준히 신곡을 내며 방송활동에 매진하고 있는데 2019년 목포의 사랑, 2020년 옛날사람 앨범을 발표했으며 교양,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건강비법과 근황 친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수 최유나는 60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40대후반에서 50대초반으로 보이는 최강동안 미모를 가졌는데 특히 피부도 좋고 머리숱도 빵빵해서 관리방법이 궁금해집니다 결혼은 했으며 남편은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기획자였다고 합니다 남편 내조 덕분에 인기가수 자리까지 올수 있었으며 자녀는 전성기 시절 바쁘다보니 아이를 가질 시기를 놓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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