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 전문 배우 김형일 나이 프로필 아내 한복희

배우라는 직업은 볼수록 매력적이면서 아무나 할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사는게 다양 하듯이 배역의 성격과 특징도 다른데 중후하고 묵직한 연기력과 동굴 목소리로 장군 전문 배역을 자주 맡아온 배우 김형일의 최근 근황을 알아봤습니다

어릴 적 정말 좋아했던 배우 중 한 분 입니다 잘생겼고 신뢰감이 두둑한 외형이랄까요 특히 키가 183cm로 장신에 체격과 외모도 듬직한 느낌이라 장군 배역에 잘 맞는 연기자 입니다 연기력도 좋지만 특히 목소리가 부드럽고 한번 들으면 기억에 오래 남게 되는데

프로필

김형일 나이 : 1960년 12월 28일 63세

학력 : 보성고등학교

가족: 아내 한복희, 자녀 1남 1녀

 

배우로 활동하기 전에 CBS 성우극회에서 공채성우로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역시나 무게감 있는 역할을 주로 소화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탤런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건 1989년도 kbs 13기 공채로 합격할때 부터이며 사극에 자주 출연을 했습니다 보통 남자답고 무거운 배역을 소화하면서 현대물이나 시트콤같은 코믹한 역할과는 거리가 멀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데

 

연기자답게 청춘드라마 내일은 사랑, 개그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날,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등장하며 친근하고 다양한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탤런트 김형일이 출연한 작품으로는 근초고왕, 꿈의 궁전, 대왕의 꿈, 똑바로 살아라 등이고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각종 예능에도 출연했는데 특히 가족오락관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김형일의 아내는 한복희 씨로 두사람의 러브스토리는 유명한데요 낚시터에서 프로포즈 받은 일을 털어두기도 했습니다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던 중 아내 복희 마음을 낚았다는 대사를 읊으며 풋풋한 고백을 한것인데 자칫 유치하고 닭살스러울수 있지만 그때는 마음이 두근거릴만큼 좋았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또한 의외에 반전매력이 있다고 하는데 김형일은 아내가 출산후 조리원에 갔는데 조리원 방을 풍선으로 장식해두고 고생했다는 플랜카드를 붙여두어 엄청 감동 받았던 일화를 털어놨습니다 현재 근황은 암 투병을 끝내고 완치 판정을 받은후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