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소녀 배우 양미라 결혼 신랑은 사업가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양미라 이름 보다는 버거소녀 라는 타이틀이 더 잘 어울리고 많이 기억하고 있을건데요 얼굴은 아주 많이 이쁘진 않지만 늘씬하고 큰 키와 큰 눈망울 귀여운 외모가 친근해서 시청자들이 정말 좋아했죠

근데 성형을 함으로써 그녀만의 고유 이미지가 사라지고 그 뒤부터 연예계에서 조금씩 잊혀지는 단계를 걷게 되었는데요 이뻐지긴 했지만 그녀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특색이 사라진셈 입니다 양미라 잡지모델 활동 할때부터 좋아했는데 한편으로는 아쉬웠습니다 여러번 재기에 도전했지만 역시 쉽지 않았나

봅니다 최근 근황이 전해졌는데 오늘 10월달에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 배우 양미라 나이도 올해 36세라 좋은 짝이 있으면 결혼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녀의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사업가라고 합니다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4년간 열애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연애 끝에 그 결실을 맺게 된 셈이네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10월에 식을 올리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 결혼해서도 다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스타들도 있으니 양미라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