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밴드 비틀즈 좋아하는 분들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에도 영향을 많이 끼친 멋진 밴드인데 그래서 한국의 비틀즈라는 타이틀로 불리우던 밴드가 있죠 바로 키보이스 입니다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활동했고 그 시절 패션과 음악을 들으면 세련되고 해외 팝 음악적인 스타일이 엿보입니다

 

키보이스 결성 당시 멤버는 차중락, 차도균, 윤항기, 김홍탁, 옥성빈으로 이루어졌는데 다른 멤버의 근황은 알수 없지만 원년멤버 김홍탁과 윤항기, 차도균은 예술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프로필

윤항기 나이 : 1943년 9월 15일 81세

고향 : 충청남도 보령군

가족 : 형, 누나, 여동생 윤복희, 아내, 아들

학력 : 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교 대학원

 

 

 

핵심 멤버로 인기가 좋던 가수 윤항기는 1974년 솔로로 앨범을 내면서 데뷔를 하면서 전성기를 누리게 되는데 그가 발표한 노래는 별이 빛나는 밤에, 장미빛 스카트, 나는 행복합니다 등등 히트를 쳤습니다 이 중 나는 행복합니다는 예능 방송에 잠깐 흘러나온 적이 있고 야구 한화 이글수 응원가로 젊은층에서도 유명한 노래로 인식되어있고 젊은시절 모습을 보면 잘생긴 이쁘장한 미남인걸 알수 있습니다

 

 

키보이스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연기에도 도전을 했는데 1975년 나는 어떡하라고 영화에 출연하여 색다른 면모를 선보였을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냈지만 1986년 돌연 연예계 활동중단을 선언하고 공부를 위해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윤항기가 선택한 공부는 신학이었고 목회자로 활동할 정도로 깊은 신앙심과 믿음을 가지게 되었는데 지금까지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직을 맡을 정도로 교인들에게 인지도를 쌓게 되었습니다

 

 

 

그의 여동생은 윤복희로 가수로 활동중인데 지금이야 너무 흔하지만 당시 한국에 미니스커트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여러분 히트곡을 부르기도 했지요

윤복희의 나이는 올해로 78세이고 최근 알려진 근황으론 몇년전까지 건강이 좋지 못해 무대에 설수 없었지만 그동안 많이 나아지고 좋아진 상태라 말했는데요 윤항기는 꾸준히 가수활동중이라 언젠가 함께 무대에 서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두 분다 연로하신 나이라 아프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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