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푸근하고 따뜻한 고향 소식을 담아 평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6시 내고향 애청자들 많으시죠? 저 뿐만 아니라 우리가족은 항상 그 시간이 되면 티비를 틀어놓고 시청하고 있습니다 왠지 하루라도 안보면 허전할 지경이라죠

 

6시 내고향을 진행하는 mc는 윤인구 아나운서와 가애란 아나운서 입니다 오래 진행하다보면 교체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 두분이 꽤 자리를 지켜주고 계십니다 특히 6시 내고향의 꽃이라고 할수있는 가애란 아나운서는 인기가 정말 많은데

다정하고 친근한 어투로 부드러운 진행을 해주시기에 시청자로써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프로필

가애란 나이 : 1982년 10월 27일 42세

고향 : 충청남도 서산군 태안면

가족 : 남편, 아들

학력 :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가애란 아나운서는 2008년 kbs 공채 아나운서 34기로 합격하여 입사를 하고 현재까지 활약중인데 처음엔 다들 그렇겠지만 비중이 크지 않았습니다 2009년 제주총국 kbs 지역근무를 완료하고 본사로 돌아와 같은해 누가누가 잘하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생생정보통, 국악한마당, 도전골든벨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아갔습니다

 

 

 

 

가애란 아나운서가 유명해지기 시작한건 독립영화관 진행을 한것과 kbs 스포츠 뉴스 진행 그리고 지금의 6시 내고향 mc를 맡으면서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잡았습니다 또한 화제를 모은 것은 숙명여자대학교를 다니던 시절 학교 홍보를 위한 모델로 활동을 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는데 그 시절 광고모델 사진을 보니 단아하고 지성미가 느껴지는 모습이 대표모델을 할만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결혼은 2016년에 남편을 만나 가정을 꾸렸습니다 남편의 직업은 경찰대 출신으로 경찰간부라고만 알려졌는데 외모까지 잘생겨서 다시한번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이 인연이 닿은건 같은 고향출신에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하네요

 

 

 

외모도 준수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두 사람은 충청남도 태안이 고향이고 같은 초등학교를 다닌 동창사이였답니다 만남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는데

남편이 가애란 아나운서를 너무 좋아했지만 눈치가 없던 그녀는 친한 후배를 소개시켜주기도 했었다네요 그렇게 8년 연애기간을 거친후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고 자녀는 1남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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