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어릴적 좋아했던 배우중 하나인 이제니~ 특히 시트콤에 자주 출연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니를 처음 알게된건 남자셋 여자셋 이라는 장수 시트콤을 통해서 였습니다 거기에 송승헌도 나오고 신동엽 이의정 우희진 등등 다양한 스타들이 거쳐갔었는데..ㅎ 아련~이제니의 근황이 궁금해졌는데요 배우 활동을 접고 미국에서 웹디자이너로 살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이름은 제니퍼 김 이라고 합니다 재미교포 출신으로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한국에서 활동하기 위해 한국국적을 취득했다고 알려졌는데요 그녀의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작품은 종종 출연하긴 했지만 황태자의 첫사랑 이라는 작품이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웃는모습이 귀엽고 청순한

외모에 반해 몸매는 글래머러스 해서 남자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많았던 배우이죠 남자셋 여자셋 에서는 막내 역할이라 애기 같은 면을 많이 볼 수 있지만 그 이후 작품들 뉴논스톱 시트콤 이라던지 황태자의 첫사랑에선 다른 모습도 엿볼 수 있죠

 

90년대 활동한 배우이지만 그녀의 이름 세글자 모르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나름 유명했는데요 하지만 의외로 작품은 몇 없기도 합니다 1994년 공룡선생 드라마를 시작으로 영화까지 9작품이 끝이네요..

 

연기자 활동을 중단한건 가수 구준엽과 스캔들이 터졌지만 사실무근으로 알려지고 연속으로 유부남과 열애설이 터지는 바람에 힘들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니라고 해명하면 그렇구나~ 하고 받아드리지만 2000년대 초반에는 아직 쿨하지 못한 사회이기도 했죠 이제니 나이도 40을 바라보는데 결혼은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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