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복희 나이 남진 결혼과 이혼루머

지금도 하는 일 마다 이슈가 되고 가는 곳 마다 화제가 되는 스타가 있듯이 그 당시에도 그런 스타가 있었는데 바로 가수 윤복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시절 자라온 세대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요즘에도 명성이 자자한거 보면 유명하고 대단했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윤복희 선생님의 외모를 보면 나이가 들었음에도 뭔가 자유롭고 천방지축 같은 매력이 보이는데요

특히 입과 볼 사이에 난 점이 포인트가 아닌가 싶어요 나이는 1946년생 72세 입니다 원래 본명은 윤복기 라고 하네요 오빠도 가수 입니다 바로 윤항기 씨 입니다 어릴적부터 연예인 끼가 흘렀던 그녀는 6세부터 뮤지컬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미니스커트를 최초로

유행시켰던 장본인 이기도 하죠~ 1967년도에는 여자가 다리를 내놓고 짧은 치마를 입는 다는게 금기된 시대였습니다 지금이라면 생각도 못할 그런 끔찍한 시대였죠 또한 그녀를 최고의 자리로 올려준 여러분 이라는 곡도 금지곡 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그녀는 결혼생활도 순탄하지는 않았는데요 두번의 결혼을 했지만 모두 이혼을 했습니다

 

첫번째 남편은 가수 유주용 씨였습니다 처음에는 잘 살았지만 사실 윤복희는 어릴적부터 일을 해서 결혼하면 전업주부가 되고 싶었지만 반대로 남편이 가수를 그만두고 자신의 매니저 일을 하는 바람에 실망이 커졌다고 합니다 결국 3년만에 이혼을 했고 그 뒤 가수 남진을 만났지만 사랑해서 결혼한게 아닌 첫번째 남편에게 보여주기 위해 한거라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남진에게 미안해졌고 6개월도 채우지 못하고 결혼반지를 돌려주고 헤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이혼 루머에 대해 폭행해서 헤어진게 아니고 오히려 남진이 자신을 아껴주고 굉장히 사랑해주었다며 지금도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