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대철 나이 아내 최윤경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뮤지컬에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배우 최대철~ 그를 잘 알지는 못했는데 드라마에서 조연이나 단역으로 잠깐 잠깐 출연을 할때 시선이 절로 가기도 하더군요 잘생긴 외모덕도 있지만 흠흠;;최근 작품은 kbs2 드라마 같이살래요 에서 고병진 팀장으로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본명은 최원철 이라고 하네요

2002년 무용가로 데뷔를 하면서 연극배우로도 같이 데뷔를 했다고 하고 그 당시 아줌마들 사이에서 훈훈한 외모로 입소문이 자자하기도 했다 합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쿨의 이재훈? 이랑 약간 비슷한 느낌이 조금 나네요 정면 말고 살짝 측면 얼굴을 봤을때 ㅎㅎ 무용은 부상으로 접어야했고 그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고 합니다 최대철 나이는 2018년 기준으로 39세 입니다 그는 어릴적부터 가정형편이

좋지않아 어렵게 살아왔다고 가정사를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형제가 무려 5남매였고 어머니 오순자 씨가 아이들을 키워냈다고 합니다 이제는 연세도 많으신데 13년전쯤 옥상에서 내려오다가 굴러떨어져서 대퇴골이 부러졌고 수술을 9번이나 받았는데 당뇨병으로 잘 아물지 않아 속상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최대철은 2006년도에 일찍 결혼을 한 케이스 입니다 아내는 최윤경 씨 라고 합니다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길가다 과감히 용기를 내어 전화번호를 물어봤고 연애를 거처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알려졌지만 무명시절에 살기 힘들어 대리운전을 하며 투잡을 했고 아내는 아울렛 가방매장에서 12시간을 일하며 생계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배우활동을 하는 남편이 좋다며 응원을 한다고 합니다 참 좋은 아내분이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