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화려했던 전성기를 뒤로하고 묵묵히 자신의 음악의 길을 가고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간간히 방송을 통해 근황이 전해지곤 하는데 초반에 너무 큰 인기를 끈 탓인지 시간이 흐르고 일이 더 잘 안풀리는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이분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건 저만 그런것인지 큰 욕심없이 음악만 하고 싶어하는 음악인인데 말입니다 유진박은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자랐고 3세부터 바이올린을 잡으면서 음악에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야말로 신동!

어릴적부터 그의 재능을 알아챈 뮤지션들은 일찌감치 함께 공연을 했고 세계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과 협연할 정도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음악적인 호평을 받아 여러 매체에 소개가 되고 자서전은 물론 김대중 대통령 취임식 축하공연은 물론 마이클 잭슨과 무대해 함께 서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 매니저와의 갈등으로 인해 유진박은 큰 상처와

고통을 겪어서 조울증과 양극성장애를 더 심하게 앓았다고 합니다 그의 이런 증상은 20세무렵 그러니까 줄리어드 음악 대학교 1학년때부터 겪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그의 최근까지 활동근황 그의 음악적인 재능을 알아보고 한국에 데뷔를 시켰던 매니저 김모씨와 2014년도에 다시 재회를 했고 그때부터 다시 안정을 찾아갔고 2018년도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였습니다

유진박 나이는 45세로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는데요 유일한 가족이었던 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나고 홀로서기를 해왔는데 어머니의 친한 지인이 돌봐주고 있으며 공연과 관련된 사람은 아니라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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