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올림픽 횟수가 거듭날수록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갈수록 실력이 향상이 되어 볼모지라고 할수있는 종목에서의 메달 획득 소식이 들려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어서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며칠전엔 여홍철의 딸 여서정 선수가 여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동메달 획득을 했는데요 여자로써 처음 있는 일이다 더 갚진 메달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남자 기계 체조 도마에서도 신재환 선수가 9년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게되었는데요 후배들이 올림픽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 실력을 발휘할수 있게된건 선배 선수들의 덕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재환 선수가 금메달을 따기 9년전엔 도마의 신이라 불리던 양학선 선수를 빼놓을수

없습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기술을 쓰고 금메달을 따며 국민들에게 양학선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계기였습니다 어린시절엔 굉장히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체육관에서 놀던 양학선의 재능을 발견한 감독으로 인해 기계체조를 시작했다 합니다 현재 그의 나이는 1992년생으로 만28세인데 아직 젊은 나이라 2020도쿄올림픽에 출전을 기대했는데요

예선에서 2016년도에 아킬레스건 큰 부상을 입고 수술을 했고 그 부상 트라우마로 실수를 범했고 결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그뒤로 자연스레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양학선은 2020년도에 결혼을 했습니다 아내는 7년동안 연애를 했던 여자친구 박종예 씨이고 1살 연하의 무용학도를 전공했다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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