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90년대와 2000년대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던 배우 류시원 과거 출연한 작품중에 최지우 이병헌 이정현과 함께한 아름다운 날들 드라마가 생각이 나는 요즘 입니다 맡았던 역할도 키다리 아저씨 같은 뒤에서 여주인공을 보필하고 도와주는 역할이어서 여자 팬들이 유독 많았었습니다 지금은 비록 국내 활동을 하지 않고 있지만

언제든지 좋은 작품이 있다면 드라마 복귀 의사를 밝혔고 일본에서 활동을 더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류시원의 나이는 올해로 만48세인데요 한국 나이로는 50세이지만 그의 최근 근황 모습을 보면 여전히 잘생겼고 꽃중년스러운 미모가 남아있습니다 94년도에 kbs 특채로 탤런트

 

데뷔를 시작했고 그뒤로 탄탄대로를 걸었는데요 류시원이 출연한 작품은 대체로 히트를 쳤으며 프린스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시기 입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를 머리 뒤쪽에 걸쳐서 쓴다던지 정장 팔을 걷어서 입는 다던지 패션에서도 유행을 시켰는데 남자들이 따라는 했지만 류시원이기에 어울리는걸로 인정하고 그뒤로 안하게 되었다는 소문이 ㅎㅎ

류시원은 2010년 10월에 조모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네티즌과 팬들은 그야말로 멘붕이 왔는데요 그 이유는 뭐 만인의 연인이었던 그가 한사람에게 정착하게 되니 좀 슬펐던 그런 이유... 하지만 1년 3개월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고 전부인과 이혼과정이 꽤나 시끄러웠기에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2020년도 2월엔 재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는데요 예비신부는 일반인으로써 누구보다 사려깊고 긍정적인 성품에 반해 결혼을 결정했고 식은 비공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결혼이지만 이제까지 아팠던 시절은 뒤로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작품에도 출연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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