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우리나라는 초록 숲이 가득한 도시가 아닌 아파트 숲으로 이뤄졌다고 할수 있을만큼 아파트가 어딜가든 있습니다 볼때마다 가수 윤수일이 생각나고 그가 부른 아파트 노래도 저절로 떠오르는건 국룰이 아닐까 싶은데 요즘은 방송 프로그램이 많고 채널도 다양해서 예전에 활동했던 연예인들을 볼수 있지만 윤수일은 좀처럼 보기 어려운거 같아요

남진이나 조용필 나훈아 등등 가끔이라도 티비에 얼굴을 보이니 최근 근황이라도 알수 있으니까요 윤수일은 1974년도에 골든 그레이프스 멤버를 통해서 첫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에 기획사를 통해서 윤수일과 솜사탕 그룹을 결성해 1집을 내고 2집에 수록된 아파트 곡이 크게 히트

치면서 인기반열에 올랐습니다 이곡은 작사 작곡까지 했던 곡이고 친구의 얘기를 듣고 만든곡이라 하네요 그외에도 히트한 노래가 많았고 혼혈이라 이국적인 외모로 80년도엔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부인은 김선아 씨로 윤수일의 팬이었다 합니다 데뷔를 하고 2년 후에 결혼을 했다는데요 가족에 관한 얘기나 사생활은 잘 언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수활동을 하면서 여성팬들이 많았지만 부인이 있어서 이성문제가 없었고 음악에만 집중할수 있었다고 해요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어김없이 응원해주는 팬들이 고맙다고 합니다 윤수일 나이는 만66세이고 근황은 음악 공연에 힘을 쏟고 있는걸로 알려졌는데 올해 12월 25일 송년 디너쇼를 준비중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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