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신대철과 함께 시나위 락그룹 1집에서 활동을 했던 가수 임재범 허스키하고 살짝 긁은 목소리가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시나위에서 계속 활동해도 좋았을법 하지만 군입대 문제로 탈퇴후 잠시 음악을 접었다가 1991년도에 솔로로 데뷔를 하며 본격적인 자신의 음악색깔을 냈습니다 아직까지도 그의 주옥 같은 음악들은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대표곡은 사랑보다 깊은 상처, 고해, 너를 위해가 있습니다 그외에 드라마 ost 참여도 했구요 가장 많이 히트를 한곡은 영화 동감에 삽입되었던 너를 위해가 아닐까 싶어요 현재 가요계는 아이돌의 전성기라고 할수 있지만 2000년대 초반을 지나온 저로썬 임재범 같은 

아티스트들이 무대로 빨리 복귀하여 귀가 호강할수 있는 음악들을 들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임재범의 나이는 올해로 만59세 입니다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렀나 싶은데 90년대 이전부터 활동했으니 당연한거였네요 활동을 잘하다가 2015년도에 공식활동을 중단하고 잠적을 해버렸는데요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찾는듯이 임재범의 노래를 자주 등장 시켰고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2017년도엔 부인 송남영 씨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독 아내를 아끼고 의지했던 그에게 큰 시련이지 않았나 추측했는데요 다행이도 방황인지 휴식인지 자신만의 시간을 보낸후 드디어 임재범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습니다 2021년 5월에 새로운 베스트앨범을 발매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앨범 자켓 사진을 통해 현재 모습도 볼수 있었고 잘 지내고 있던거 같아 한편으로는 마음이 놓입니다 간간히 좋은 소식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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