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2000년도에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자마자 활약을 많이 했던 개그맨 손헌수 당시 큰키에 훈훈한 외모로 감각있는 유머를 치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주로 개그 프로그램에서 활동을 하다 연기력도 뒷받침 되는 덕에 드라마나 영화 뮤지컬에서도 출연을 했고 연기력과 인지도를 쌓아왔습니다

연예계 중에서 특히 희극인들 수명이 짧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가수나 연기자는 나이가 들어도 본업 실력만 좋으면 원할때까지 할수 있지만 개그는 나이가 들면 무대에 서기 힘들어서 주로 예능쪽이나 다른 분야로 전향하는 경우가 많아보입니다 개그맨 손헌수 근황은 현재 개그 무대에 서는거 보단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하며 6시내고향 청년회장이 간다 리포터로 활약중인데요 리포터를 맡으면서 더 큰 관심과 인기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특히 어르신들 사이에선 아이돌 저리가라 정도로 이뻐해주신다 합니다 원래 청년회장은 김용명 개그맨이 했던걸로 생각하는데 손헌수도 싹싹하고 재미있게 코너를 이끌어가니 시청률도 잘 나오는거 아닐까요 손헌수의 올해 나이는 1980년생으로 만41세입니다

요즘은 40대가 30대로 볼정도로 굉장히 젊은 나이입니다 과거 군대를 두번 가게된 사연이 알려졌는데 2006년도에 군입대를 대신하여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했는데 병역비리사건이 터지게 되고 부실 근무자로 적발되어 27세때 재입대를 했다고 합니다 당시 너무나도 힘들었고 눈물이 났다고 해요 뭣보다 2년동안 사람들이 자신을 잊으면 어쩌나 그런 불안감이 컸다 합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금은 그 일을 인생의 경험으로 삼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살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은 아직 소식이 없는걸로 보아 미혼으로 알려졌는데요 6시내고향에서 오래오래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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