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옛날사람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연예인들은 이쁘고 매력적인 배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 기준에서는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활동했던 배우들 미모가 가장 물오르고 아름다운거 같아요 청순함의 대명사였던 배우 심은하 결혼후 연예계를 은퇴하며 평범한 엄마로써 아내로써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많은 스타들이 은퇴후 복귀를 한것처럼 심은하도 복귀할날을 기다린 사람들도 많고 좋은 작품이 있으면

<리즈시절>

제일먼저 시나리오를 건내며 출연해주길 바랬지만 모두 거절후 근황과 소식을 알수없습니다 그립지 않을까요? 연기의 진심이었던 그녀인데... 심은하는 1993년도에 mbc 탤런트 22기 공채시험에 합격하며 데뷔를 했습니다 특히 1994년도 마지막 승부 농구 드라마에 다슬이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는데요 그때의 모습은 충격입니다 너무 이뻐서요 장동건 손지창이 출연했음에도 남배우보단 여배우에 더 집중이 되었습니다 그때만해도 얼굴만 이쁜 배우라 생각했지만 드라마 M과 청춘의 덫에서의 연기파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영화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졌는데 특히 8월의 크리스마스와 미술관 옆 동물원은 아직도 사랑을 받는 작품이지요

심은하의 나이는 올해로 이제 50세 입니다 형제는 심반야 심보리 여동생이 있습니다 결혼은 2005년도에 남편 지상욱 씨와 식을 올렸고 자녀는 2녀를 두고 있습니다 태어나보니 엄마가 심은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심은하는 조용히 지내고 있는데 알려진 근황은 없지만 남편의 유세현장에 지원사격으로 잠깐 모습을 보이는게 전부 입니다 살짝 보이는 얼굴은 미소를 띄며 여전히 아름답고 그대로인 모습이었는데요 소식좀 알려주면 반가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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