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한창 진행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평창때의 즐거움 모든것이 완벽했던 그때의 기분을 잊을수가 없는데요 이번 중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은 뭔가 판정도 석연치 않고 불만도 터져나오는 상황이라 보고 싶은 기분이 안드네요 평창하면 잊을수 없는게 스피드 스케이팅 김보름과 노선영 선수의 경기도중 붉어진 사건을 말할수 있습니다

경기를 하는데 왕따 주행에 논란이 일어난건데요 여자 팀추월 8강에서 김보름 노선영 박지우와 함께 출전을 했는데 결승선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노선영 선수가 뒤쳐저 들어왔고 팀원을 챙기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터뷰에서도 태도가 좋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러 비난과 비판이 나오기 시작했던 사건 입니다 김보름은 노선영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까지 걸며 서로 진흙탕 싸움을 예견했는데요 시간이 흐른뒤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왕따 주행 오해는 풀렸고 김보름 선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여 금빛질주를 위한 레이스를 준비중인데

노선영 선수는 이후로 근황이 알려지지 않아 궁금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나이가 만33세라 사실상 은퇴를 한셈인데요 그나마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접할수 있었지만 계정은 살아있는데 비공개로 닫아두었습니다 평창이 마지막 올림픽이었을텐데 불미스러운 일로 마무리를 짓게 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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