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오래전엔 쌍둥이라고 하면 특별한? 케이스로 시선을 많이 받았는데 한때 쌍둥이 붐이 일고 나서는 주변에 쉽게 볼수있고 보편화가 된거 같아요 연예계에서도 자주 볼수 있구요 가수 윙크도 있고 개그맨도 있구요 운동계에선 유도선수 조준호와 조준현이 있습니다

조준호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출전후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해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그때 입은 부상으로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올림픽 말고 세계선수권과 아시아선수권에도 출전에 동메달을 획득한 유능한 선수에요 은퇴후 동생 조준현과 유도관을 운영해왔으나

코로나로 운영이 힘들어 문을 닫았고 방송인 겸 유튜버로 활동중이라 합니다 유도관은 코로나때문에 200명이던 원생수가 70명으로 줄었고 이로인한 빚만 3000만원이 생겼다고 토로했는데요 결국 버티지 못하고 폐관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워낙 밝고 씩씩한 성격의 형제가 워낙 입담도 좋아 예능 프로그램에 러브콜이 자주와서 출연도 하고 있다는데요

부모님이 유독 우리가 나오는 프로그램을 잘 챙겨봐서 출연을 마다하지 않고 나오게 된다는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운동도 잘하는데 매력도 넘치니 연예인으로써 제2의 끼를 발산하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쌍둥이 조준호 조준현의 나이는 만33세입니다 1988년도에 출생을 했고 고향은 부산광역시 사하구라고 하네요 두분의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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