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보화 나이 제2의 전성기 행복전도사 근황

1981년도요 mbc 1기 개그콘테스트를 통해서 희극인으로 데뷔하게 된 개그우먼 김보화 그때만해도 코미디하면 엠비씨가 주름을 꽉 잡고 있었어요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중인 개그맨들도 대부분 mbc 출신이 많습니다 김보화는 웃으면 복이와요, 청춘행진곡, 오늘은 좋은날 등등 다양한 코메디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여 얼굴을 알렸는데 유명한것이 입만 열었다하면 자동으로 쏟아지는 유행어 자판기였습니다

원조 개그우먼이 만들어낸 화려한 유행어를 살펴보면 실생활속에서도 쓸수 있어 인기가 많았는데 소사소사맙소사, 어느 세월에~ 등등 유행어가 탄생 되었습니다 지금은 유행어가 큰 인기가 없는거 같지만 옛날엔 모르면 대화가 안되는 수준이었달까요 그 시절이 문득 그리워지네요

돌아갈수는 없지만 추억입니다 김보화의 나이는 1962년도에 출생하여 만59세입니다 60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여전히 재미있고 입담이 좋아 방송에서 대화하는 걸 보고 있음 수다스럽지만 기분이 덩달아 좋아지곤 해요 결혼은 1990년도에 남편 박병학 씨와 식을 올려 가정을 꾸렸습니다 부부의 나이차이는 4살이고 남편에 대해선 알려진바가 없어요

아무래도 일반인이라 그런지 매스컴에 노출되는걸 부담스러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녀는 2남을 두고 있으며 현재 활동 근황으론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지만 행복전도사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말했습니다 방송을 오래했지만 강의를 하는것이 훨씬 어렵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강의를 할때 반응이 바로 보이기 때문에 늘 긴장을 놓을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그럼에도 행복전도사로 강의를 하는게 많은 사람들을 통해 배울점도 많고 기쁘고 행복하다 합니다 또한 건강과 성공비결은 웃음이라고 당당히 외쳤는데 긍정적으로 밝게 웃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좋은일과 힘이 생김을 느꼈기에 자신도 늘 웃음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중이라 말했습니다 김보화의 말처럼 항상 웃을수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