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어른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몇 있습니다 보통 예능이나 연속극 같은거 젊은 세대에 집중된 프로가 많지만 그 중 틈새시장이라고 어른들의 취향을 저격한 프로는 시청률이 보장 될 만큼 오래 오래 사랑을 받는거 같아요

나이 들면 느끼는 거지만 이해하기 어려워 보이는 어르신들 취향도 이유를 알거 같고 이해와 공감도 느껴집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재방송을 해주는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

90년대후반 부터는 아역들이 성인 배우로 교체가 되어 출연중이에요

어린시절 방황을 하다 집으로 돌아온 금동이 역을 충실히 해낸 임호 그리고 금동이와 결혼후 부인으로

후발주자로 등장한 남영이 역할을 한 배우 조하나

두 사람의 연기를 보는것도 재미있습니다 남영이와 결혼 하기전 잠깐 만난 지숙이라는 여자친구와 이루어지길 바랬지만 원래 사랑과 인연 이란 참 복잡하니까요

"청초한 배우 조하나 프로필"

연기자로 성장하게 된 계기는 1989년 빙그레에서 개최한 모델 선발대회에 호기심이 생겨 응모를 했는데 1등을

차지하게 되면서 가능성을 엿봤습니다

1990년 본격적으로 연기를 위해 연극배우로 데뷔를 했고 이듬해 kbs 14기 공채탤런트로 선발이 되면서 탤런트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현재 조하나 나이는 만50세로 알려졌어요

보통 50이 넘어가면 제 나이로 보이는데 관리를 잘한거도 있겠지만 동안 페이스라 여전히 이쁘고 어려보입니다

1991년부터 2004년까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주요작품은 딸부잣집,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사춘기, 주간시트콤 연인들 등등 다작입니다 최근엔 불타는 청춘과 골 때리는 그녀들 예능에 출연하여 활발히 활동중 입니다


"무용 대학교수 타이틀"

사실상 전원일기를 끝으로 배우생활을 중단하게 되었다고 직접 밝힌 조하나는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한국 무용을 가르치는 대학교수 근황을 전했고 무용에 집중을 하느라 연기자로써

다시 설 생각을 못했다고 합니다 결혼은 아직 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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