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 출소 전자발찌 착용후 거주지 어디로

우리나라는 살기 참 좋은 선진국 나라인데 그럼에도 한참 후진국스러운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법이라고 할까요? 판결 내리는 법을 보면 살기 좋은 한국에 한참이나 뒤쳐져 올라올 생각을 못하는 제자리걸음 이라고 보여집니다 언제쯤 법이 강화가 될런지 모르겠어요 법무부에 따르면 조두순 저리가라는 아동 성범죄자 김근식이 오는 10월 출소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회가 다시한번 시끄러워졌습니다 극악무도한 짓을 저지른 김근식은 2006년 미성년자 11명을 대상으로 연쇄 성폭행을 저질러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2022년 10월에 출소를 한다 합니다 원래는 작년 그러니까 2021년도에 출소할 예정이었는데 복역하는 도중 폭행사건으로

형이 1년 추가되었다고 해요 복역 도중에도 이런 사고를 치는거면 사회에 다시 나올 경우 뻔한 스토리가 아닐런지... 과연 교화가 되는지도 의문이며, 재범 우려를 생각 안해볼수 없겠습니다

김근식은 출소를 하면서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신상 정보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성범죄자 알림이는 앱이든 인터넷을 통해 사이트에 접속하여 누구나 찾아볼수가 있습니다

김근식 나이는 올해 54세이며 원래 사는곳은 인천 지역이라고 알려졌는데 소식을 들은 인천 주민들은 벌써부터 걱정과 두려움에 떨고 있어서 안타까운데요 출소 후에 거주지는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지만 원래 살던 인천으로 다시 오는거 아닌가 불안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어느 지역으로 오든 환영 받지는 못한건 당연하겠죠

이번에도 유튜버들이 따라 붙으며 생방송을 진행할지 나름의 정의의 사도처럼 응징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한건 과거보다 요즘은 보는 눈이 많아졌다는 건데 김근식은 출소하면서 전자발찌를 채우고 1대1 전담으로 관리에 들어간다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