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를 하고 sbs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강렬하고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최준용 연기가로 활동하기 전 유년시절엔 어린이 합창단 단원으로 데뷔하였고 뮤지컬과 연극배우로 넓혀가며 연기자가 되기 위해 한걸음 씩 전진을 해왔으며 90년대부터 현재까지 단역 조연 가리지 않고 연기를 위해 작품활동을 했는데 좀처럼 무명생활을 벗기가 어려웠지만

2000년대 이브의 모든것 이라는 드라마 배역중 여주인공 김소연을 못되게 구는 악역으로 인지도를 높이면서 이후 야인시대를 통해 제대로 된 연기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누구에게나 기회가 오긴 오는거 같습니다 물론 잘 잡아야겠지만요 배우 최준용이 연기생활 외에 큰 이슈가 된게 또 하나 있는데 2004년도에 첫번째 결혼을 했지만 2년만에 전부인과 이혼을 하고 홀로서기를 한지 15년만인 2019년도에

재혼을 한다는 소식 이었습니다 재혼을 하면 하는거지만 화제가 된것은 두 사람의 나이차이가 15살 연상연하였기 때문입니다 최준용 나이는 올해 56세이고 아내 한아름 씨는 41세인데요 첫만남은 골프를 치다가 만나게 되었다고 알려졌어요 나이로 인해 세대차이가 나지 않을까 걱정이지만 의외로 말도 잘통하고 세대차이는 거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이 인연이긴 인연인건지 특히 남편 최준용이 아내를 향한 사랑꾼 면모가 강했는데 결혼전 아내 한아름 씨는 건강검진을 받았고 대장 전체가 용종이라 그대로 두면 암으로 진행되기때문에 대장을 들어내는 수술을 받았다해요 현재 배변 주머니를 차고 생활중인데

그럼에도 말도 안되게 자신을 이뻐하고 사랑해준다며 어디가서 이런 사람을 만나겠냐며 남편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배우 최준용은 의리있고 마음이 따뜻하신 분 같아요 인상은 강하면서도 선함이 보이는데 서로 아껴주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며 챙기는 모습이 부러운데요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 사시고 연기자로 더욱 더 승승장구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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