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보통 아역배우로 연기를 시작하여 얼굴을 알리고 연기력도 인정 받아도 성인이 된후에 그 인기를 유지하며 배우활동을 해오기는 녹록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어릴적 그 이쁜 모습을 간직한 채 잘 성장하여 배우로 활동하는 스타도 있는 반면에 어릴적 반짝 인기를 누린 후 현재는 다른 직업에서 종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디에서 무얼하든 자리를 잡아 행복하게 산다면야 그 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을까 싶기도 해요

90년대 아역배우 출신 서재경 1991년도에 한지붕 세가족, 전원일기에 출연하여 조금씩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으며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되고 큰 사랑을 받은건 청소년 드라마 사춘기와 1993년도 영화 참견은 노 사랑은 오예 작품 입니다 그때 저 또한 비슷한 나이 또래여서

드라마도 그렇고 영화도 봤던 기억이 나요 어릴적부터 자연스레 성인이 되어서까지 배우 활동을 쉬지 않고 해왔는데 2012년도 tvn 결혼의 꼼수 작품을 마지막으로 그의 연기하는 모습은 볼수가 없었습니다 가끔 재방송을 해주는 실제상황에서 형사 역할로 나오는걸 본적이 있는데 약간 살이 붙은 모습이지만 선하고 어릴적 본 웃는 미소가 남아 있어서 반가웠어요

배우 서재경 나이는 1982년생이며 만40세가 되었습니다 결혼은 2021년도에 식을 올려 품절남 대열에 합류를 했는데 아내는 일반인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아직도 그를 기억하는 많은 대중들이 있기에 근황을 알고 싶어하는데요 유튜브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서울 서초동 근처에서 연기학원을 운영할 만큼 아직까지 연기에 대한 사랑이 남아 있는걸 볼수가 있었으며 자신 또한 스스로 되돌아보고 열정적인 학생들을 보며 배우게 된다고 겸손함을 잊지 않았습니다 또한 자신은 은퇴를 한적이 없기에 좋은 배역이 들어오면 연기하는 모습으로 찾아가고 싶다는 뜻을 비췄습니다 좋은 작품에서 만나뵙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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