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여자 연기자 중에서 남을 자연스럽게 웃길 수 있는 코미디 연기의 대가하면 탤런트 안문숙 씨가 떠오릅니다 지금도 참 좋아하지만 과거 시트콤을 통해서 연기하는 모습을 즐겁게 보던 추억이 있는데 레전드 시트콤으로 남아있는 남자셋 여자셋과 세친구에서 열연한 모습이 생생합니다 요즘은 유튜브를 통해 재시청이 가능하더군요

 

안문숙은 여장부답고 코믹한 이미지로 굳혀져 있지만 개성있으면서 이쁘고 귀여운 외모로 미스롯데에 뽑혀 고등학교 3학년 나이에 당당히 데뷔를 하게 됩니다

안문숙 나이 : 1962년 7월 16일생 올해 만 60세

고향 : 전라남도 광주시 효죽동

가족 : 어머니 강성임

학력 :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초반에는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동을 했었으며 예능도 능했는데 당시 최강의 인기를 누린 개그맨, 개그우먼들과 어깨를 나란히 섰고 배우로써 연기력도 좋은 편이라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하지만 여성스러운 배역보단 억척스러운 이미지가 남아있기에 본인도 살짝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라고 해요

 

방송인으로 명예와 부를 이루고 성공을 한 셈이지만 딱 한가지 흠이라면 아직까지 결혼을 안한 싱글이라는건데 아직까지 결혼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으며 자신은 독신주의자가 아니기에 이 세상에 왔으면 한번은 해봐야한다며 의지를 보였습니다 안문숙의 이상형은 예전부터 한결 같은데 가슴에 털이 있는 사람이라 말했습니다 웃길수도 있지만 본인에겐 진지한 상황일거 같아요

학창시절 선생님이 가슴에 털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걸 본 순간 강하게 이상형으로 박힌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연애를 안해본건 아니지만 결혼까지 이어지지 않았는데 60이라는 나이보다 더 젊어보이고 귀염성 있는 동안외모라 소원하는 이상형을 만나 부부의 연을 맺기를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