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배우 김주영 나이 무속인의 삶 선택 아내 자녀는

퓨전사극도 색다르고 재미있지만 개인적으로 무게감이 느껴지고 진중한 정통사극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를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90년대와 2000년대까지는 쉽게 정통 사극을 접할수 있었지만 요즘은 시대가 변하기도 했기에 밝고 유쾌한 퓨전사극이 더 인기가 좋은듯 합니다

 

출처 특종세상 캡쳐

사극 드라마를 한편 찍으려면 연기력이 뒷받침되는 배우가 중요한데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볼수 없었던 사극 전문 배우로 활동한 김주영 씨의 근황이 전해져서 화제입니다

김주영 나이 : 1952년생 만 70세 입니다

학력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데뷔 : mbc 공채 6기 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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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였지만 제대로 작품활동 하기가 어려워 TBC 방송국으로 이적한 후 재데뷔를 합니다 1980년대는 한국의 콜롬보가 등장했다는 범죄드라마 수사반장에서 악역으로 자주 등장을 했고 이후 사극 작품에 단골로 출연을 하며 근엄하고 카리스마 넘치며 인상 깊은 모습을 남겼습니다 주요작품은 조선왕조 500년, 동의보감, 조광조, 용의눈물 등 다수 이외에 현대극에서도 열연을 펼쳤습니다

 

2014년 이후 그가 연기하는 모습을 더이상 볼수가 없었는데 김주영의 근황이 알려졌고 뜻밖에 소식을 접한것인데요 2년전 신내림을 받아 현재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다 전했습니다 이 길을 가게 되기까지 고민도 많았다는데 어느날 갑자기 알수없는 통증에 시달려 병원을 찾았지만 역시나 이유를 알수가 없었고 마지막으로 신당을 찾아갔는데 신병으로 인해 아픈것임을 판단했다고 해요

연예인 중에 무속인의 길을 걷는 분들이 몇 있는걸로 알려졌으며 방송을 통해 점집을 차린 신당이나 생활이 방송을 통해 조금씩 공개를 하는 중입니다 배우 김주영은 결혼을 했고 가족으론 아내와 자녀 1명을 뒀지만 자세한 직업이나 정보에 대해선 알려진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