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과거 아역배우를 시작으로 연기생활을 충실히 해오며 성인 연기자로 변신한 배우들이 꽤 있습니다 오랫동안 대중들 기억속에 잊혀지지 않으며 사랑 받는다는건 어찌보면 큰 축복이자 행복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70년대부터 80년대에는 청춘영화가 대박 흥행을 이끌었는데 그 중 얄개 시리즈로 출연하면서 전성기를 누린 배우 이승현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영원한건 없듯이 각 시대에 걸맞는 스타가 탄생하기 마련인데 당시 1976년 고교얄개 영화에 출연을 하면서 하루아침에 스타가 되어버린 이승현은 이후 얄개 시리즈 작품 얄개 행진곡, 대학얄개 등등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각종 상을 휩쓸었습니다

이승현 나이 : 1961년 11월 26일 올해 만61세

학력 : 경복고등학교

가족 : 아내, 아들 이정빈


한글을 깨우치기도 어려운 어린 나이 6살때부터 육체의 길이라는 영화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를 했습니다 연기는 그의 인생이였는지 70년대부터 얄개 시리즈 영화에 출연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라 승승장구했고 무려 24편의 시리즈 작품에 출연했으며 어린이 드라마에도 등장하면서 친근감을 내세워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아들이 연기하는걸 원치 않았고 어머니 뜻을 굽힐수 없어 연기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캐나다 유학을 떠났으며 오랜시간 동안 해외에서 주로 생활을 해왔습니다

 

해외생활을 정리후 한국으로 귀국했지만 너무 오래 방송활동을 하지 않은탓에 그의 의리있는 팬들은 이승현이 다시한번 재기할수 있도록 힘썼고 가수활동이나 예능, 교양 프로에 얼굴을 비추며 어느정도 자리 잡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1995년도에는 전부인을 만나 결혼을 하여 가정을 꾸렸지만 행복도 잠시 2010년도에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시간이 흐른 뒤 2019년도에 지금의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 재혼에 골인했습니다 이혼후 혼자서 생활할때는 마음의 여유도 없고 착잡했는데 현재 아내를 만나게 되어 위안이 되고 용기와 힘이 생긴다며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부부는 함께 새마을 전집 이라는 식당을 차려 운영중이라고 하며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읍에 위치한다고 하네요 가까우면 한번 찾아가 맛보고 싶어집니다 또한 배우 이승현은 방송에 자주 출연하진 않지만 저를 기억해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겸손한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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