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우리나라도 과거엔 해외 팝송을 즐겨 들으며 커왔죠 이젠 한국의 케이팝이 세계의 중심으로 뻗어나가 전세계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걸 보니 국뽕이 차오릅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오래전부터 가요를 부르고 활동해온 선배 가수들의 은혜를 잊어선 안될거 같아요 쭉 발전할수 있게 길을 닦아줬으니까요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현역으로 활동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는 레전드 원로가수들이 몇 있습니다 가수 이미자 역시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동백아가씨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는데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했고 최근 근황으로 2022년도에 TV조선 채널에서 이미자 특별 감사 콘서트가 방영되어 아직까지도 무대위에서 화려한 매너와 실력으로 국민가수 건재함을 보여줬습니다

프로필

이미자 나이 : 1941년 10월 30일 출생 만 81세

가족 : 남편 김창수, 자녀 1남 1녀

장르 : 트로트

 

가수 이미자의 대표곡은 동백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여자의 일생 등등 다수 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히트곡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최근까지 앨범을 꾸준히 발매하며 팬들과 소통중이며 별명이 엘레지의 여왕 답게 트로트 가수로 기억되지만 팝이나 재즈스러운 음악에도 도전할 만큼 음악에 진심을 보이며 활동을 해왔습니다

 

올해 실제 나이 81세인 이미자는 한번의 결혼을 하고 이혼 한뒤 지금의 남편 김창수 씨와 재혼을 합니다 남편의 직업은 당시 kbs 방송위원이자 PD였고 모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면서 서로 사랑을 키우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재혼을 하기까지 여러 구설수가 많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옆에서 묵묵히 지켜준 남편이 고맙고 미안했다고 합니다

전남편은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정모씨로 1960년에 결혼한 후 딸 정재은을 낳았지만 안타깝게 이혼을 한것인데 이유는 전남편의 폭력때문이었다 밝혔으며 딸 정재은 근황은 이미자의 끼를 물려받아 일본과 한국을 왕래하며 가수로 활동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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