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황혜영 나이 남편 김경록 러브 스토리 쇼핑몰 운영중

90년대는 그야말로 가요계 르네상스 시절이었다고 할수있죠 지금은 아이돌이 대세지만 그때 가요계는 나이불문하고 함께 즐기기 좋은 가요가 쏟아져나오던 시기였습니다 혼성그룹의 인기도 대단했는데 그 선두주자가 투투와 룰라였었죠 투투 노래는 상큼 발랄 그 자체였고 보컬 김지훈의 안정적인 음색과 옆에서 춤만 춰도 존재감이 컸던 황혜영이 주축이었습니다

특히 황혜영의 인기는 대단했어요 작고 여리한 체구에 무표정한 얼굴로 깜찍한 패션을 선보이며 춤을 추는데 그녀가 입은 옷 가방 신발 뭐하나 유행하지 않은 적이 없었답니다

프로필

황혜영 나이 : 1973년 4월 22일 만49세

가족 : 남편, 아들 쌍둥이 2남

학력 :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종교 : 불교

 

리즈시절

내가 알기론 투투 멤버는 4명이고 멤버 나이가 22살이라 투투라고 지었다는걸 당시 잡지에서 본걸로 기억되네요 투투에서 활동후 오락실 그룹으로 1998년에 활동을 했는데 노래가 좋았음에도 이렇다할 주목을 받지 못한채 사라졌지만 타이틀곡 후는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회자되고 있습니다 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아요

 

연예계로 입문을 하게 된 계기는 서울예전 재학 시절에 kbs TV 해결사에서 엄앵란 선생님의 아역으로 첫 연기를 시작하면서 입니다 이후 1994년도 투투 일과 이분의 일 객원멤버로 발탁되면서 본격적인 가수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전성기는 아마 이때였고 홍일점으로 워낙 큰 관심과 집중을 받아 광고 CF도 찍는 등 인기를 누렸지만 더이상 가수와 배우생활을 하기엔 입지가 좁아졌고 인터넷 쇼핑몰 아마이를 오픈하며 사업에 집중을 해왔습니다

2011년도엔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남편은 민주당 부대변인,국민의당 부대변인 출신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김경록 씨 입니다 2013년도엔 쌍둥이를 출산하여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지내는 근황을 전했고 부부의 나이는 동갑내기라네요 첫만남은 뷰티업게 모임을 통해 만났으며 부부는 서로가 첫인상에 끌리진 않았는데 황혜영이 먼저 말을 걸어왔고 대화를 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뒤로 연락처를 주고 받으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