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유난히 끼와 흥이 많은 민족으로 알려진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한국은 예술에 감각이 뛰어난 사람들이 많다고 느낍니다 특히 음악 관련해서는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때 뒤쳐지지 않는데요 케이팝이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지만 트로트 역시 외국인들도 듣고 부를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분야입니다


특히 트로트는 꺽으면서 부르는 맛이 일품인데 처음엔 국악을 전공했다가 나중엔 트로트로 전향한 가수들이 많습니다 목포가요제에 출전하면서 성공적인 데뷔를 한 반가희도 아버지가 판소리를 하신 덕분에 어릴적부터 자연스레 음악을 접하게 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알려졌는데 가수가 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리던 중

프로필

반가희 나이 : 1974년 3월 15일 출생 만 49세

본명 : 전순영

고향 : 전라남도 영광군

혈액형 : AB형

 

아버지가 갑자기 병으로 돌아가시게 되면서 그 충격과 슬픔으로 꿈을 잠깐이나마 내려놓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다 문득 언제까지 슬픔속에 살수는 없다고 번뜩 정신이 들었으며 그때부터 가수의 꿈을 위해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 꿈을 이루게 되었으니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뿌듯해하실거 같아요

 

2014년도에 정식 앨범을 발매하고 수록곡 이별주로 활발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지만 많은 스타들이 그렇듯 반가희 역시 무명시절을 겪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이름 세글자를 알리기 위해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등 노래를 부를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출연을 했고 2020년 트롯 전국체전 프로그램을 통해 폭발하는 가창력과 시원한 고음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현재 그녀의 나이는 만 49세로 이제 50을 바라보는데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은 외모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30대인줄 알았답니다 숏커트가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결혼 유무는 알려지진 않았지만 아직 미혼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다양한 무대에서 좋은 노래 부르는 모습 자주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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